*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7-08-14 00:00:00
아들~~
잘 자고 일어났지?
엄만 지금 외할머니 요양원가는 버스안~~
뚱하니 버스타고 들어간 누구땀시 맘이 안편해~~이눔시키야 ㅋ
좀더 너 잘되라고 보내일이 점점 오해와 불신만 쌓이는거 같아
이를 어찌해야하나~~고민만 는다늘어 ~
두달만 참으면 고지가 보이는데~~
눈 딱 감고 지금처럼만 고생하면 뭔가 보일것만 같은데~~
아들~~
엄마에 대한 오해는 풀어~~
혹시 내말과 행동이 상처가 됬다면 미안해~~사과할께
하지만 엄마의 진심은 니가 홀로서기할때 쫌더 자신있게
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욕심부렸던거니 이해는 해줘~~
아구 모르겄다~~~~
이젠 될데로 되라..니까
니판단에 맡길란다
그래도 너무 극단적으로다 생각마~~폐쇄된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생각도 험하게 변해가는거 같아 걱정이야
엄만 순하고 잘 웃는 우리 아들이 좋아~~
대학이야 열심히 하니 어디든 가겠지~~
맘 편히 마인드컨트롤 잘 하고 있어
정 힘들면 때려쳐~~씨~~거기아니면 공부못하겄냐?
단 9월 모의고사 까지는 치루고 ㅋ
나간 친구놈들 생각말고 남아있는 친구들에 맘붙이고 생활하면 좀 났지 않을까 싶은데~~~것도 니 맘인께 ~~ㅋ
엄마도 나이드니 노파심에 자꾸 잔걱정만~~이해해주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렇게 90번만 아침마다 화이팅
사랑해~~아들~~♡♡
잘 자고 일어났지?
엄만 지금 외할머니 요양원가는 버스안~~
뚱하니 버스타고 들어간 누구땀시 맘이 안편해~~이눔시키야 ㅋ
좀더 너 잘되라고 보내일이 점점 오해와 불신만 쌓이는거 같아
이를 어찌해야하나~~고민만 는다늘어 ~
두달만 참으면 고지가 보이는데~~
눈 딱 감고 지금처럼만 고생하면 뭔가 보일것만 같은데~~
아들~~
엄마에 대한 오해는 풀어~~
혹시 내말과 행동이 상처가 됬다면 미안해~~사과할께
하지만 엄마의 진심은 니가 홀로서기할때 쫌더 자신있게
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욕심부렸던거니 이해는 해줘~~
아구 모르겄다~~~~
이젠 될데로 되라..니까
니판단에 맡길란다
그래도 너무 극단적으로다 생각마~~폐쇄된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생각도 험하게 변해가는거 같아 걱정이야
엄만 순하고 잘 웃는 우리 아들이 좋아~~
대학이야 열심히 하니 어디든 가겠지~~
맘 편히 마인드컨트롤 잘 하고 있어
정 힘들면 때려쳐~~씨~~거기아니면 공부못하겄냐?
단 9월 모의고사 까지는 치루고 ㅋ
나간 친구놈들 생각말고 남아있는 친구들에 맘붙이고 생활하면 좀 났지 않을까 싶은데~~~것도 니 맘인께 ~~ㅋ
엄마도 나이드니 노파심에 자꾸 잔걱정만~~이해해주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렇게 90번만 아침마다 화이팅
사랑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