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시30분에...

작성자
16반 고지형 엄마가
2017-08-14 00:00:00
지형 안녕?
벌써 3주가 끝났네.
내일 12시경 늦어도 12시30분 광주터미널에서 만나자.
기어배터리 남았으면 문자넣어줘
사무실하고 통화했는데 네가 한번더 내일 준비하고
말씀드려봐.
무겁고 큰짐은 택배로 보내고...
서울 광진구 중곡동 용마산로27길 33 원성빌라201호
엄마 핸드폰번호도 꼭 적고.
내일 터미널 커피숍이나 햄버거집에 들어가서 기다려.
비가 많이 올거 같아.
서울로 오는 버스타는곳 알지? 그쪽 카페에서 기다려.
넌 학원에서 아침9시차 타면 안돼
12시에 데려다 준다고 하셨어.
상우이모하고 가기로 했는데 비가많이오면 모르겠어.
엄마하고 급히 통화할일있으면 사무실에 얘기해봐
내일 광주터미널에서 12시경에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