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연이에게 아빠가3
- 작성자
- 1
- 2017-08-14 00:00:00
희연이게 아빠가 보내는 세번째 편지..
벌써 내일이 퇴소하는 날이구나...승민이 때보다 조금 짧은것 같지만 희연이는 굉장히 긴 시간이었겠지..ㅎ
모든일에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가도 어느새 마지막이 다가오곤 한단다..이 또한 시작을 하지 않을때는 항상 그시간이 그시간이고 어제와 같은 오늘..내일도 같을거란 무력감과 불안감이 사람들을 힘들게 한단다..
희연이처럼 무언가 자신에게 도전을 하면 힘들지만 이겨냈을땐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고 아쉬움도 생긴단다.
기숙학원에서 실수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 답답함등은 잊고 다시 새로운 출발을 위해 거울앞에 서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해 줘라..잘했고 잘할수 있다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기숙학원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
엄마와 승민이.진복이는 희연이 올때를 기다리고 있다..희연이 방도 기다리고 있다..
희연이의 자리로 다시 돌아오고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길 바란다.
한달 남짓 기간동안 너무 수고 많이 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고.. 아빤 그 누구의 칭찬보다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독려를 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단다.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남의 말에 동요되기보다 스스로를 위할줄 알면 된다..뭐든지 할수 있다..
자존감..그게 개성 희연이를 표현하고 수많은 길에서 나침반이 되어 줄거라 믿는다..
여기서 그만 줄이고 내일 직접 보고 희연이의 무용담을 듣자꾸나.. 마지막 좋은 하루를 지내기를 바라며 오늘의 명언 한마디 적어서 보내줄께..안녕..씨유 내일
* 당신에게 소중한 건 무엇인가요? *
중국 송나라 학자였던 사마광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항아리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다급한 비명을 들은 동네 어른들이 항아리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 법석만 떨었습니다.
그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사마광이 옆
벌써 내일이 퇴소하는 날이구나...승민이 때보다 조금 짧은것 같지만 희연이는 굉장히 긴 시간이었겠지..ㅎ
모든일에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가도 어느새 마지막이 다가오곤 한단다..이 또한 시작을 하지 않을때는 항상 그시간이 그시간이고 어제와 같은 오늘..내일도 같을거란 무력감과 불안감이 사람들을 힘들게 한단다..
희연이처럼 무언가 자신에게 도전을 하면 힘들지만 이겨냈을땐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고 아쉬움도 생긴단다.
기숙학원에서 실수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 답답함등은 잊고 다시 새로운 출발을 위해 거울앞에 서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해 줘라..잘했고 잘할수 있다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기숙학원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
엄마와 승민이.진복이는 희연이 올때를 기다리고 있다..희연이 방도 기다리고 있다..
희연이의 자리로 다시 돌아오고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길 바란다.
한달 남짓 기간동안 너무 수고 많이 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고.. 아빤 그 누구의 칭찬보다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독려를 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단다.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남의 말에 동요되기보다 스스로를 위할줄 알면 된다..뭐든지 할수 있다..
자존감..그게 개성 희연이를 표현하고 수많은 길에서 나침반이 되어 줄거라 믿는다..
여기서 그만 줄이고 내일 직접 보고 희연이의 무용담을 듣자꾸나.. 마지막 좋은 하루를 지내기를 바라며 오늘의 명언 한마디 적어서 보내줄께..안녕..씨유 내일
* 당신에게 소중한 건 무엇인가요? *
중국 송나라 학자였던 사마광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항아리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다급한 비명을 들은 동네 어른들이 항아리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 법석만 떨었습니다.
그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사마광이 옆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