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

작성자
엄마
2017-08-14 00:00:00
오후에 목소리 들어서 반갑기도하구...
근데 유림아 항상 엄마는 네 엎에 있어
누가뭐라해보 아빠 엄만 널 믿구 너가 내린결정이 후회하지 않는다면 널 믿구 쭉 앞만 보구 가는거야
너자신을 믿구 엄만 너보다도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린결정에 대해 후회하고 ㅠㅠ
나중에 후회안하기 위해서 나자신을 믿는거지
힘든일이 많을거야 우리 모두에게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나자신을 믿고 조금더 남한텐 관대해지려고 노력하는거지
나를 위해서 너무 이기적인가?
글로 표현은 못하지만 유림이 알지7?
항상 사랑하고 믿고 ~~
우리딸 조금만 더 힘내 앞만 보자
딴 생각하지말구 몇달 동안 빠져보는거야 물론 말대론 안뵐테지만
금요일에 만나자
우리가족 내딸 유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