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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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00:00:00
공주야 갑자기 옛날중동집이 그리워졌어?정아가 울먹이는걸보니 네가 많이 힘든것같구나~
지금집도 좋잖아
우리공주 컨디션좋아져서 공부에 집중해야될텐데
정아 힘들지만 용기를내몃 두려움도 사라질거야
정아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보기다
지금은 머뭇거릴시간이 없단다
우리딸마음속에 잔잔한용기와 지혜가 차오르길 빈다
사랑하는 엄마딸 잘자라~~
엄마가 휴가때 잠깐가볼께
정아 다리가 아픈데 뭘먹으면 도움될까?엄마가 알아보고 갈때 약이라도 좀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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