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7-08-21 00:00:00
휴가가 끝났구나.
학원은 오늘까지 휴가니까 아직 어수선하겠지만 그래도 독서실에서 너의
자리를 지키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난 우리 아들들이 처음은 느리게 발전하지만 점점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해서
추후에는 국가의 동량이 될 훌륭한 인재로 발전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너가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다.

성준이 화이팅


5. 눈으로 볼 수 있든 눈으로 볼 수 없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태어났든 태어나려 하든
이 세상 모든 중생 평화롭고 행복하길

6. 곁에 있든 멀리 있든
속이거나 멸시하지 않아야 하며
원한과 마음으로 몸으로 입으로
고통 주고 싶어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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