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고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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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진영아 아빠가 많이 많이 밉고 원망스럽지 ㅋ~~~ 하지만 아빠는 진영이가 미운것이 아니라 진영에
대한 많은 관심때문에 그런것이고 또 마지막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것이니 오해말고 미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다 잊자 뭐 진영과 아빠가 한두번 그러나 ㅋ~~~~
오늘은 엄마가 퇴근이 늦어 엄마 기다리다 7시40분에 엄마 태우고 퇴근해 집에왔고 누룽지로 저녁 해결했고 다시 혜영 태우러 갔다가 혜영은 수학학원 감 그리고 11시30분에 끝나서 왔고
지금 시간 11시55분 엄마는 쿨 자고 있고 혜영은 샤워중~~~~~~
진영아 오늘도 날이 무척 더운데 그래도 밤에는 선선하니 잠잘때는 이불 꼭 잘덥고 자고
아침 점심 저녁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도록 하자 다 먹자고 하는일(공부) 꼭 먹자 알겠지
아직도 이편지를 보면서 서운한 마음이 있는건 아니지 아빠는 어제 잠자면서 다 잊어 버렸다 ㅋ~
오늘도 공부 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참 국어교재 주문한다고 하더니 말이 없네
아빠 때문에 말이없나 ㅋ~~~~ 장바구니에 담고 연락하세요 ㅎㅎ
내일(오늘) 시험보고 실망도 기쁨도 하지말고 모르는것은 꼭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꺼야 너무 걱정하지말고 잘자요 ㅎㅎ 싸랑해요 울 큰딸 진영 ㅎㅎ

진영아 엄마야 지금 출근중이지용. 울 딸 어제도 잘 지냈지? 혜영이는 어제 야자하고 수학학원갔다가 11시 넘어서 오고 엄마는 아빠 차타고 같이 퇴근했어 오늘도 9~6시퇴근이라 아마도 아빠랑 같이 올것같아. 시험에 대한 부담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엄마는 항상 진영편이다 오늘이 수요일 토요일이 몇일 안남았네
예쁜 반지 찾아 놓을께요. 오늩도 최선을 다하자 울 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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