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잘 들어가서 잘 적응했는지요?? 잠은 잘자고 ?? 이제 원서도 쓰고 남은것은 오로지 집중 집중해서
열공하여 수능 잘보는 일만 남은듯 ㅋ~~ 어제는 집에 오니 10시30분쯤 된듯하고 집에 올때 아빠가
배가 아파서 죽는줄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행 그리고 금방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시간 7시10분 편지쓰는중 혜영은 7시부터 알람 울리더니 결국은 7시20분에 일어난다고 함 ㅎㅎ
엄마야 뭐 아직도 코골고 있지 ㅎㅎ
진영아 이제는 정말 모든과목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해야 할때인듯 하다 물론 진영이가 알아서 시간조절 잘하고 모자라는 부분 열심히 하겠지 진영 말대로 20살이니까 ㅎㅎ
진영 오늘 예배 잘 드리고 일요일이지만 열공 하시고 화이팅 하자구 아빠는 아침에 혜영과 할머니
교회 모셔드리고 집에와서 열심히 화장실 청소 하고 있을께 그리고 밤에 자기전에 편지쓸께요
진영 오늘도 화이팅 싸랑해요 뻐2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아침10시30분이야 아빠는 화장실 청소하고 지금 나왔고 엄마는 청소 다하고 이제ㅈ편지 쓰는중이야 울 진영이는 교회 갔다와서 지금쯤 열공하고 있겠네 진영이가 집에있다가 가면 집이 썰렁하다 허전하구ㅠㅠ 울 딸 엄마말에 진짜 서운하거 아니지? 엄청신경쓰이네 암튼 엄마는 울 진영 사랑해~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듯하다. 공부할때 먹고 싶은거 있음 사먹고 용도 필요하면 말하고 알았지? 힘들지만 더 힘내서 열공하자 내딸~ 사랑해 진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