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해야
오늘은 8월28일 음력으로는 견우 와 직녀가 1년에 한번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월칠석날이기도 하네
좀전에 아빠 네이버메일 내게 쓴 메일함으로 증명사진 사진파일로 스캔해서 보냈다
아빠 아뒤 랑 비번은 알고있지~~
항상 보내고 나면 후회스럽고 아쉬움이 남는구나
이런 속상한 마음도 이제 두어번만 하면 우리딸이랑 오래 같이 있을수 있겠네
아빠와 단둘이 있음 좀 그러케지만 ㅋㅋ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네
오전에 비구름이 경기도 쪽에 있두만
밥 잘챙겨먹고 아무걱정하지말고ㅡ
다 잘될꺼야~~~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푸욱 잘자고 내일도 하루 소중하게 잘 보내길
안녕 사랑하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