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메일 잘 확인했다 일단 수시는 다 지원하는 것으로 하자 그러나 수능 잘보고 수능 이후로는 마음 편히 쉬도록 하자 알겠지 일단 다 접수 하고 수능에 중심을 두고 수능보는 그날까지 집중 또 집중 하여 열공 합시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서늘해졌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날씨 온도에 맞게 옷 잘입고 잘때도 이불 잘 덮고 자요 지금 감기 걸리면 클라요 ㅎㅎ
엄마는 오늘 일찍 출근한다고 아빠랑 같이 아침에 출근했고 엄마반에 평가때처럼 다른 사람이 와서 평가했는데 잘했다고 원장님이 칭찬했다고 좋아라 한다 ㅋ~~~~
잔소리 한다고 싫어할때는 언제고 그치 ㅎㅎ 저녁은 할머니 집에서 먹고 혜영 끝나는시간 맞춰
학교로 가서 태우고 집에 옴 그리고 9시30분 부터 영어 과외중 참 책 주문 했다
진영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 했고 잘자요 이불 잘 덮고 빠2~~~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8시 지금 집에서 버스탔엉. 오늘은 9시 출근하고 5시30분 퇴근이야 아빠는 오늘하루 종일 청라쪽에 있는 곳에서 하루종일 6시까지 교육이 있대 그래서 엄마혼자 퇴근해야 할듯해. 혜영이는 아빠가ㅈ가면서데려다 준다고 했고 그래서 엄마먼저 나왔어. 울딸 휴가때 나온다고 하니 좋타~어제 밤부터 바람이 풀더니 많이 쌀랑해졌어. 반팔을 입고 있이니 춥네ㅋ 아프지 말고 컨디션 조절도 잘 하면서 공부해 골반 아프지 않도로 가끔 스트네칭도 하고~ 진영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