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작성자
1
2017-08-30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오늘 하루도 열공했는지요?? 날씨가 선선하니 일하는것도 덜힘든것 같다 진영도 공부 하는데 더운것 보다는 선선한것이 좋을듯 하구나 저녁은 맛나게 먹었는지?? 아빠는 엄마가 밥하기 싫다고 짜장면에 김밥 ㅋ~~ 내일은 용현동 할머니 집에서 먹으라고 하네 회식한다고 ㅋ~~~~
혜영은 8시에 국어과외 지금은 수학학원 아마도 11시30분에 끝날듯 근데 어제도 수학학원 11시30분에 끝난다고 해서 마중가려 했더니 헐 엘리베이터 고장 그래서 걸어서 내려가다가 3층에서 만나
다시 3층부터 걸어서 올라감 힘들어서 죽는줄 오늘은 그런일은 없겠지 ㅋㅋ
진영아 힘들고 짜증나도 조금만 참고 이겨내자 항상 힘내고 할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 하루 열공 하면서 보내도록 하자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하고 응가는 좀 빠르게 ㅋㅋ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뇽~~~~

진영아 엄마야. 오늘도 엄마는 출근중이지 오늘은 견학을 간다 그래도 유교과 실습생이 있어서 맘이 편해ㅋ 그만두는 선생님이 있어서 회식이 있어 쭈꾸미 먹으러 가. 한신휴 근처로 그래서 아빠는 할머니네가서 저녁먹으라고 했어 외할머니 아로니아도 가지러 가야하니까 ㅋ 혜영이는 7시에 수학있어서 야자 안하고 석식만 먹고 바로 수학학원으로 간대. 울 진영~ 오늘도 날씨가 아주 좋다 우리 진영도 좋은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자 내딸~사랑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