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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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8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고 있지? 저녁은 맛나게 드셨나요?? 오늘은 엄마가 회식이라 아빠는 할머니 집에가서 된장찌게에 저녁먹고 할머니가 외할머니 드리는 아로니아 가지고 집에 왔다
집에 오는 도중에 엄마가 전화해서 자기도 회식 끝나고 집에 온다고 하더라구 근데 아빠가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엄마가 연락이 없길래 혹시나 하고 전화 했더니 화평동에서 내렸다고 투덜거리며 걸어 온다구 하더구나 그때가 저녁 8시50분 ㅋㅋ 엄마는 버스에서 넘 잘자 ㅋㅋ
혜영은 오늘 7시에 학원 간다고 야자 빼고 같이 다니는 친구랑 집에서 치킨 먹고 학원 간다고
아빠 할머니 집에 있을때 전화 하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다들 각자 저녁 해결함 ㅎㅎ
진영아 열공은 하지만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열심히 하자 울 진영은
할뚜이따아(대박이가 하는말) 진영 화이팅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 #54776고 9월 힘차게 시작하자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싸랑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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