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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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안한다 열심히 하자 오늘도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ㅋㅋ
참 모의고사 부담갖지말고 보고 점수가 낮다고 실망하지말고 높다고 자만하지말고 오로지
11월 16일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ㅎㅎ

진영아 엄마야 아빠 웃긴다. 삐지기도 잘하고 웃기기도 잘하고. 오늘은 엄마가 공연을 보러 가서 아삐랑 같이 퇴근 못하고 혼자 9시 넘어서 올꺼 같아. 혜영이는 모의고사 전날이라 야자 안하고 오고 수학한다고 하네 가만보면 혜영이도 꽤 바뻐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흐리네. 울 진영 밥도 많이 먹고 힘내서 열공하자 그리고 모든 과목 골고루 하는거 알지? 얼마저 본 모의고사 시험지 모든과목 다시 풀어보고 사설모의고사라도 차근차근 풀어보고 모두 진영이꺼로 만들어. 잘하겠지만 걱정이 되서 그래. 울 딸~오늘도 힘내서 화이팅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