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다 ㅎㅎ

작성자
아빠 엄마가
2017-09-15 00:00:00
울 집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아빠는 지금 회사 워크샵때문에 이곳 안면도에 와 있다
안면도는 우리가 지난 여름 휴가때 온 몽산포와도 가까운 곳이다 이곳에 오면서 지난 여름휴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 우리가족 고기도 구워 먹고 조개구이도 먹고 ㅋ 울진영도 아주 많이 억었는데 ㅋ 수능 끝나고 다갔이 한번오자 핸드폰으로 편지 쓰려니 어럽네 ㅋ~~~~~
그래도 엄마는 폰으로 편지 잘 쓰더라 대단해 지금쯤 엄마랑 혜영이 둘이 뭐할까???? 아마도 엄마는 진영생각 하면서 잘듯하고 혜영은 공부좀 하고 있으려나????
지금 시간 밤 10시50분 인데 아빠는 오늘은 아마도 새벽 2시정도는 되야 잘듯 ㅋㅋ
진영아 오늘도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