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딸~

작성자
엄마 아빠가
2017-09-16 00:00:00
진영아 엄마야. 토요일 아침 9시야. 아삐는 어졔 워크샵가서 혜영이랑 둘이 잤어 지금 출발한다고 하네 우리 여름휴가 갔던 안면도로 그래서 고구마말랭이 직접 사올꺼야. 아빠 12시쯤 온다고 하니까 5시까지 학원으로 말랭이 갖고 갈께 저녁먹지 말고 기다리고 있엉ㅋ 친구꺼랑 2개야 혜영이는 지금 씻고 있는데 10시에 국어 12시반에 수학 7시에 영어 엄청 바쁠꺼 같아 울진영 다 풀렸지?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잖아 ㅎㅎ 울 딸~ 사랑해♡ 이따 만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