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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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말 그대로 울 진영 힘내라 빠샤 빠샤 힘들고 지치더라도 마지막 죽을힘을 다해 힘내자 진영아
오늘도 엄마는 5시에 퇴근이라 따로 따로 퇴근했고 혜영은 국어 과외 있어서 야자 빼고 집에옴
오늘의 저녁은 뭐 엄마가 힘들다고 우리의 주식을 먹었지 ㅋㅋ 뭔지 알지 ㅎㅎ
근데 대박사건 혜영이가 학교 국어 셈에게 우리 엄마가 건우 담임이라고 말했다고 하네 헐~~~
학교폭련 관련해서 상담하다가 혜영이가 우리엄마가 건우 담임이라고 ㅋㅋ 혜영 말을 듣고 깜짝노라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공현정 선생님이 엄마 내가 얼집 흉본거 없지 그러더래 ㅋㅋ
헤영 웃긴다 ㅋㅋ 휴가 나와서 자세한 이야기는 듣도록 ㅎㅎ
진영아 어제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이불 잘 덥고 자고
그리고 밥 잘 챙겨 먹고 열공하려면 이제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 알겠지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힘내자 빠샤 빠샤 진영 화이팅 오늘도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녕 ㅎㅎ
진영아 엄마야 웟글은 어제 엄마가 전화로 다 알려줬지?오늘은 견학이 있어 아이들과 교통나라 견하가요. 아마도 오늘 하루도 엄청 빨리 갈듯해 울 진영도 하루하루가 얼마나 빨리가는지 잘 알듯하다. 혜영이는 오늘 수학이 7시30분이라 야자 빼고 최혜민이랑 엽떡 먹기로 했는데 오늘일이 있어서 혜민이가 못 먹는다고 했다면서 2인분 집에오는길에 포장해서 온다고 하네ㅋ 혼자 먹는다고~ 휴가 나오면 진영이도 같이 먹자~ 진영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열공하자~ 항상 사랑하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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