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

작성자
동재 아빠
2017-09-21 00:00:00
동재야 고생 많치?
그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이 왔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고 가고 있네.
더운데 공부하느라 수고했다 아들.
이젠 얼마 안남았네.그간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몸 건강히하고 힘들고 괴롭지만 지금까지
잘 했던건처럼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
엄마는 요즘 새벽에 성당에 널 위해 기도하느라 바쁘고 아빠도 성당 다니려 한다.
외롭고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네 곁에는 엄마아빠가 항상 널 사랑하고 널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네가 자랑스럽다.
마음 편하게 먹고 힘이 들더라도 잘 이겨내길 바래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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