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에게
- 작성자
- 성준아빠
- 2017-09-28 00:00:00
성준아
화수요일 아빠는 거제에 출장을 다녀왔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다왔다.
이제 아빠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
너도 대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을 해야한다.
세상은 때로는 냉정하게 나를 돌이켜 보고 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면 고등학생이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때도
실패를 맛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회의 냉정함이다.
자기 실속을 잘 차려서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지금 너에게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오늘 학원비 240만원을 송금했다. 너나 나나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자.
화이팅
아빠가....
화수요일 아빠는 거제에 출장을 다녀왔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다왔다.
이제 아빠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
너도 대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을 해야한다.
세상은 때로는 냉정하게 나를 돌이켜 보고 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면 고등학생이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때도
실패를 맛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회의 냉정함이다.
자기 실속을 잘 차려서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지금 너에게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오늘 학원비 240만원을 송금했다. 너나 나나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자.
화이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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