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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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학원 잘 들어가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이제는 이곳 일은 다 잊고 학원생활 열심히 하도록 하자
오늘은 일요일 아침에 혜영과 할머니 교회 태워주고 집에 와서 집 청소 하고 다시 교회가서 할머니가 장로님이 주신 두부 가지고 집으로 와서 혜영 내려주고 엄마 태우고 할머니집에 두부 두고 옴 ㅎㅎ 고모는 오늘 수술한곳이 아직 많이 아파서 교회 못감 ㅋ~~~~~ 빨리 나아야 하는데 ㅋㅋ
그리고 엄마랑 옥련동 다이소 가서 다리미 판 구입하고 신포동에서 김 사서 집으로 옴
혜영은 오늘 수학학원 갔다오구 지금은 저녁 먹고 방에서 열시히 공부중 지금 시간 저녁9시
엄마는 솔거지 후 열심히 일지 작성하는중이고 이제 긴~~~연휴도 내일이 마지막이라고 엄마는 투덜거린다 뭐 아빠도 조금 아쉽다 ㅋㅋ
참 오늘 아침에 예배는 잘 드리고 왔는지???? 간식은 많이 받아왔는지 ㅋㅋ 진영아 오늘 일요일
한주 마무리 잘하고 내일 월요일 새로 시작하는 한주 힘차고 희망차게 시작하자 진영 화이팅
그리고 수요일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하고 밥도 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죽을때 까지 한번 해보자 ㅎㅎ 모든 과목 최선을 다 하도록 합시다 울 딸 진영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하자 진영 사랑한다 ㅎㅎ

진영아 엄마야~오늘은 월요일 아침 한글날 아침 9시야. 아직 혜영이는 자고 있고 아빠는 씻고 있어.진영이가 시라고 한 바지 유니클로 가서 샀어 여기 동네에는 있더라구. 고마워 잘 입고 열심히 다닐께용~
고모는 아직 수술한 곳이 많이 아픈지 어제가서 보니까 뒤뚱뒤뚱 걷고 있어. 출근해야하는데 걱정이다.채원이는 감기걸려서 병원갔다왔다고 하고 할머니는 토요일날 일산 꽃박람회 교회 사람들하고 갔다왔어. 할머니가 제일 바쁜 듯하다ㅋㅋ. 연휴 마지막 날이라 너무 가는 시간이 아쉽다. 진영아 필요한거나 먹고 싶은거 있으면 전화해 알았지? 울 진영이가 잘 하겠지만 한기지 과목에 치우치지말고 골로루 모든 과목 정리 잘 하고. 그리고 내일부터 엄마는 9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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