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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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0:00:00
현정아 어제 전화못받아 미안해~~
엄마가 어제 병원약타러 가는길이어서 차소리 때매 전화소리를 못들었어 정말 미안해
동용이한테는 우편으로 보냈어 그저께 도착했을거야
그리고 독감주사값이랑책값 보냈어
정아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 어제 목소리를 들어야되는데 전화벨소리 크게 해놔야겠어
현정아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잘먹고 건강유지 잘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메모남기고
우리공주 마무리 잘해서 꼭 성공하자~~♡♡사랑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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