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경환에게

작성자
정 경환에게
2006-03-12 00:00:00
경환아,

아버지다.

너가 학원에 간지 벌써 11일째란다,

경환아

이제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어디 몸 불편한데는 없니?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