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에게

작성자
성준이 아빠
2017-10-24 00:00:00
성준아

오늘 용돈 만원을 송금했다.
요긴하게 쓰기 바란다.

오늘 날씨가 좋구나. 오늘같은날 아빠는 일하기 좋은 날이다.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거든....
때로 이걸 힘들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상황은 사람이 받아들이기 마련이니까....

그럼 오늘도 아빠와 성준이 모두 최선을 다해 화이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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