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이금미
- 작성일
- 2017-10-29 00:00:00
- 조회수
- 26
사랑하는 아들 세준에게
잘 지내고 있니? 건강은 괜찮니? 날씨가 겨울로 접어든 것 같은데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래. 밥 잘 먹고 잠도 정해진 시간에 잘 잘 수 있도록 스스로 조절 잘 하자.
수능일 가까워질수록 조바심이 나지 않도록 큰 맘 먹고 차분히 정리하기 바래.
자투리 시간 잘 활용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만큼 잘할 수 있다는 믿음 잃지 말고 자신을 믿도록 하렴.
힘내~ 엄마가 늘 응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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