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주...

작성자
예주아빠
2017-11-02 00:00:00
사랑하는 우리 딸 예주야.^^
이제 11월이네. 이제 2주 후면 우리 예주가 빛을 볼 날이구나.
어제 아빠가 재희 삼촌을 만났어.
작은 아빠가 우리 예주 스마트폰 선물 기억하고 있던데? ㅎ
예주가 수능을 볼 때 작은 아빠는 유럽으로 출장중인데 제일 좋은 스마트폰으로 고르라고 하더라구.
작은 아빠도 우리 예주가 수능을 잘 볼거라고 믿고 있어.
예주 너는 지금까지 하던대로만 하면 돼.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 신경 많이 쓰렴.
잘 때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자고. 알았지? ㅎ
사랑해. 아빠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