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보이는 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정상이 보이는 자는 아무리 힘들어도 정상에 곧 오를 기대감으로
정상에 가서 편히 쉴 기대감으로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정복한다.

반면에 정상이 보이지 않는 자는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한 정신력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포기한다

승혁이가 일년 동안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이제 정상이 보이는 구나
마지막 열흘 최고로 힘들겠지만 오직 정상을 바라보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꼭 정상에 너의 꿈의 깃발을 꽂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빠는 남은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에
또 그것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기에

진인사 대천명
이제 남은 결과를 기다리며
아빠와 엄마는 정말 우리 아들에게 만족한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