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채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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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05 00:00:00
착하고 예쁜 우리 딸 ^^

어디 아픈데 없고 밥 잘 먹고 있지??

채영이가 없는 집은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어.

그래서 엄마는 매일 음주량이 조금씩 늘고 있어 ㅠㅠ

그 곳 생활이 답답하고 힘들지?

엄마는 우리 사랑하는 딸이 잘 견디고 똑똑하게 생활 할고 있을거 같은 믿음이

생기네...

퇴근하고 아빠랑 갈께.(설렌다. 우리 딸 볼수 있어서^^)

필요한거 메모지에 적어 놔. 빨래감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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