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공주(채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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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00:00:00
원아 잘 지내고 있니.
보고싶어 우리공주
감기는 다 낳았는지 모르겠네.
기침이 심했는데.
아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말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잘 계시고.
낮설고 먼곳 서울에서 생활 적응 한다고 진짜 애썬데이.
엄마는 원이가 잘 할거라고 생각해.
힘들지 공부하고 적응한다고.
그래도 참고 잘 견디자.
먼훗날 채원이의 꿈을 위해서
지금 엄마 퇴근시간에 아이디 받아서 잠시 편지 쓰고 있어.
집에가서 주말에 또 편지 할께.
몸조심하고 참 엄마 물병이랑 지갑 8만원 들어 있는데 보냈데이 감기약도
사무실에 첫날 갔을때 3만원 맡겨 두고 왔고
편지 자주 할께 원아
보고싶어 우리공주
감기는 다 낳았는지 모르겠네.
기침이 심했는데.
아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말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잘 계시고.
낮설고 먼곳 서울에서 생활 적응 한다고 진짜 애썬데이.
엄마는 원이가 잘 할거라고 생각해.
힘들지 공부하고 적응한다고.
그래도 참고 잘 견디자.
먼훗날 채원이의 꿈을 위해서
지금 엄마 퇴근시간에 아이디 받아서 잠시 편지 쓰고 있어.
집에가서 주말에 또 편지 할께.
몸조심하고 참 엄마 물병이랑 지갑 8만원 들어 있는데 보냈데이 감기약도
사무실에 첫날 갔을때 3만원 맡겨 두고 왔고
편지 자주 할께 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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