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현진아...
- 작성자
- 엄마
- 2018-01-05 00:00:00
몸은 괜찮은 거니?
감기가 다 낫지도 않았는데 널 보내서 마음 한켠이 무거웠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내...
우리 딸 적응은 잘 하고있겠지?
많이 보고싶고 그립지만 우리 잘 견디자...
오늘 창원은 봄같은 따사로운 햇살로 겨울을 잠시 잊게 하는구나.
현철인 스포츠센터 봉사활동 갔고
아빠는 시공 엄만 가게...
엄마 방학 숙제하면서 니 생각 많이 났어.
너가 옆에 있었다면 엄마 잘 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을텐데 혼자하니 영~재미도 없고 힘드네.
그래도 포기 않고 열심히 연습할께. 우리딸 생각하면서...
진아야~
사랑해 아프지 말기
감기가 다 낫지도 않았는데 널 보내서 마음 한켠이 무거웠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내...
우리 딸 적응은 잘 하고있겠지?
많이 보고싶고 그립지만 우리 잘 견디자...
오늘 창원은 봄같은 따사로운 햇살로 겨울을 잠시 잊게 하는구나.
현철인 스포츠센터 봉사활동 갔고
아빠는 시공 엄만 가게...
엄마 방학 숙제하면서 니 생각 많이 났어.
너가 옆에 있었다면 엄마 잘 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을텐데 혼자하니 영~재미도 없고 힘드네.
그래도 포기 않고 열심히 연습할께. 우리딸 생각하면서...
진아야~
사랑해 아프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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