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나의 예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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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00:00:00
경아야

매일 보다 몇일 못 보니 엄청 보고싶네

경아 방 앞을 지나다 문득 방안을 보는 것이 버릇인가

잘 지내는지.

춥지는 않은지?

공부는 할만한지?

경아는 잘 할거야.

아빠가 가끔 이 곳에 문자 남길깨

잘 지내고 건강하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담에 또 문자 남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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