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랑해~
- 작성자
- Sam맘
- 2018-01-05 00:00:00
상욱아 기숙사 생활은 어때?
며칠은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젠 조금 적응이 되었으려나?
연일 추운 날씨에 감기도 유행이라 걱정이지만 우리 상욱이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이라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엄마 아빠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회사 일이 많아 바쁘지만 늘 상욱이가 많이 보고 싶단다.
할머니도 우리 상욱이 소식 엄청 궁금해 하셔. ^^
그 동안 소식을 전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니 정말 좋다.
필요한 물품 택배로 보냈는데 오늘 도착 예정이더라. (잘 받았겠지?)
오늘이 6일차.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들겠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는 귀한 경험이라 생각하자꾸나.
엄마가 자주 소식 전할께.
우리 상욱이는 가끔만 답장해도 괜찮아~ ^^
상욱이가 없는 빈자리를 도도랑 왕자가 채워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엄마 혼자가 아니라 참 다행이야 ~
우리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힘내
며칠은 적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젠 조금 적응이 되었으려나?
연일 추운 날씨에 감기도 유행이라 걱정이지만 우리 상욱이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이라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엄마 아빠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회사 일이 많아 바쁘지만 늘 상욱이가 많이 보고 싶단다.
할머니도 우리 상욱이 소식 엄청 궁금해 하셔. ^^
그 동안 소식을 전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니 정말 좋다.
필요한 물품 택배로 보냈는데 오늘 도착 예정이더라. (잘 받았겠지?)
오늘이 6일차.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들겠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는 귀한 경험이라 생각하자꾸나.
엄마가 자주 소식 전할께.
우리 상욱이는 가끔만 답장해도 괜찮아~ ^^
상욱이가 없는 빈자리를 도도랑 왕자가 채워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엄마 혼자가 아니라 참 다행이야 ~
우리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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