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경아~ 잘지내고 있니? 네가 집에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하고 심심해~~
울딸 적응 하느냐고 정신없고 많이 힘들겠지만 잘 해내고 있을거라고 엄마는 믿어~
요새 날이 너무 추워져서 독감유행하는데 잘 먹고 체력단련실에서 운동도 열심히 하렴. 집을 떠나있을때 혼자 아프면 너무 힘들고 서러우니까~
너혼자 공부하는게 많이 어려울거야~~수학1 혼자 공부하기 많이 힘들겠다~ 엄마의 경험으로 볼때 뭐든지 계획세워서 꾸준히 하면 덜 힘들더라~ 혼자 힘들면 선생님들 도움도 받고 인강 들을수 있으면 듣도록해~~
울 찹쌀떡에게 묻고 싶은게 많은데 직접 얘기할수 없어 서운하지만 이렇게 메일이라도 할수있어 다행이다
경아 잘지내고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