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보고픈 나의 아들에게

작성자
서준혁맘
2018-01-05 00:00:00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걱정되고보고싶고그리움이 매우 큰것같애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언제나 늠름하고 씩씩한 아들이기에 오늘도 엄마는 너의 그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너란걸 알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단다
오늘도 엄마의 기도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의 건강과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이제는 공부를 해야되는 이유와 다른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보고 오기를 기도한단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하는것이 공부 아니겠니?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교육을 잘 받고오기를 바래~~
힘들거라는것두 알아~~
그렇지만 잘 이겨내고 웃으며 만날 너를 생각한단다
사랑하는 소중한 나의 아들~~
너를 기숙학원 보내놓고 엄마는 가슴조이며 기도한단다
소중한 나의 아들이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엄마는 항상 아들을 응원해~~
우리 아들 정말 멋지고 정의로운 아인데...
오늘은 네 교복 주문하고왔어~~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아들 생각하면 뿌듯해~~어디에 있든 항상 정직하고 예의바른 아들이 되어주길바래~~~
친구들과 잘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거기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다 실력있고 스펙이 좋으신분들이야~~
너에게 좋은 전화점이 될거라 믿는다
지금까지에 너는 잊어버리고 이제부턴 열심히 공부히는 아들이 되어주길 엄마는 기도할께~~
너의 꿈을 위햇니~~~
한약 잘 챙겨먹고 얼굴 크림 듬뿍 바르거라~~
서준혁
사랑해~~~~♡♡♡♡♡
또 편지쓸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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