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야
잘 지내니?

수아가 없으니 집안이 휑 하구나~~
몸은 건강하니?

아빠랑 엄마랑
니 방문 한 번씩 열어 보면서
우리 수아 보고 싶네~~하고 있어^^

힘들 때 기도하면서
건강하게 지내다가 돌아오렴

엄마는
힘껏 꿈을 향해 매진하는 수아의 청소년기가
살짝 부럽기도 하구나
열씸 달리고
그리고 후회 안하기

얼른 와서
일인 1닭 하자♡♡

수아를 느므느므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