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꽁~

작성자
장혜란(모)
2018-01-06 00:00:00
경민아 잘 지내지?
벌써 일주일 지났구나
네가 없으니까 집이 썰렁하고 많이 보고싶어
공부하기는 어때? 힘들지?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분발해
열심히하니까 좋은 결과 있을거니까 힘내고
항상 알아서 열심히하고 밝아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가 늘 말하지만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너무 무리하지말고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우리 경민이는 속이깊고 야물어서 어디에있든 무얼하든
잘할거라고 항상 믿고 응원하께
우리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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