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토요일이네~~
- 작성자
- 1
- 2018-01-06 00:00:00
울 가연이가 학원에서 맞이하는 첫토요일이네~~~ 오늘은 우리 공주님 컨디션은 어떨까?
무슨생각을 할까? 무슨 밥을 먹었을까? 울 공주님 생각으로 온통~~ 머리속에 가득차 있단다~~
빨래거리는 많지 않아? 모아놨다가 담임쌤께 부탁드려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
필요한건 엄마가 택배로 바로바로 보내줄테니까~~~
공부는 잘 되어가? 매일 매일 영어 단어 암기하는게 쉽지는 않지?
한꺼번에 뭐든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듯 한계단 한계단 올라 하자~~ 알았지?
엄마랑 있을때보다 공부하는 환경은 좋은가? ㅋㅋㅋ 티비 보는 사람이 없으니 집중이 더 잘될듯ㅋㅋㅋ
울 애기 부담감 느끼면서 공부하지 말고 편안한 맘으로 ~~ 계획적으로 차분히 하자~~~
민지언니가 편지써준다고 아디랑 비번 알려주라고해서 알려줬어~~~
언제 쓸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어제 울 가연이가 보낸 물품 요청서 삼촌 할머니 외숙모 보여드렸거든~~ 다들 감동
엄마 생각하는 가연이의 말에 할머니께서는 눈물이 나셨대... 엄마도 찡했는데 ㅎㅎ
오늘 아침에 가제트 병원가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받고 지금은 출근~~~
다은이가 독감인지 어쩐지 모르지만 감기가 심해서 어제부터 학원을 못나오고 있고
선주는 선주엄마가 오늘 하루 같이 놀자고 해서 논다고 학원 안나온다고 하네~~~
맞다~~ 환희한테 가연이언니가 준거라고 스케줄러 줬더니 엄청 고맙대~ 감동받았다고 하네~~
호현이는 독감에 걸려서 타미플루를 링거로 맞고 어제 나왔는데 너무 아파보여서 며칠 좀 쉬라고 했어~~
우리 가연이는 아픈곳 없지? 허리 아프면 복대 잘 메고 있고~~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가서 울 공주님께 택배 보낼 옷 챙겨야겠어~~
오늘 우체국이 문 안연다고 해서 월요일에 특급배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용
참~~ 엄마가 집 정리 했지요~~~
가연이 방에 책상 옷장 다 빼고 ㅋㅋㅋㅋ 집이 조금 넓어진듯? ㅎㅎㅎ
무슨생각을 할까? 무슨 밥을 먹었을까? 울 공주님 생각으로 온통~~ 머리속에 가득차 있단다~~
빨래거리는 많지 않아? 모아놨다가 담임쌤께 부탁드려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
필요한건 엄마가 택배로 바로바로 보내줄테니까~~~
공부는 잘 되어가? 매일 매일 영어 단어 암기하는게 쉽지는 않지?
한꺼번에 뭐든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듯 한계단 한계단 올라 하자~~ 알았지?
엄마랑 있을때보다 공부하는 환경은 좋은가? ㅋㅋㅋ 티비 보는 사람이 없으니 집중이 더 잘될듯ㅋㅋㅋ
울 애기 부담감 느끼면서 공부하지 말고 편안한 맘으로 ~~ 계획적으로 차분히 하자~~~
민지언니가 편지써준다고 아디랑 비번 알려주라고해서 알려줬어~~~
언제 쓸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어제 울 가연이가 보낸 물품 요청서 삼촌 할머니 외숙모 보여드렸거든~~ 다들 감동
엄마 생각하는 가연이의 말에 할머니께서는 눈물이 나셨대... 엄마도 찡했는데 ㅎㅎ
오늘 아침에 가제트 병원가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받고 지금은 출근~~~
다은이가 독감인지 어쩐지 모르지만 감기가 심해서 어제부터 학원을 못나오고 있고
선주는 선주엄마가 오늘 하루 같이 놀자고 해서 논다고 학원 안나온다고 하네~~~
맞다~~ 환희한테 가연이언니가 준거라고 스케줄러 줬더니 엄청 고맙대~ 감동받았다고 하네~~
호현이는 독감에 걸려서 타미플루를 링거로 맞고 어제 나왔는데 너무 아파보여서 며칠 좀 쉬라고 했어~~
우리 가연이는 아픈곳 없지? 허리 아프면 복대 잘 메고 있고~~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가서 울 공주님께 택배 보낼 옷 챙겨야겠어~~
오늘 우체국이 문 안연다고 해서 월요일에 특급배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용
참~~ 엄마가 집 정리 했지요~~~
가연이 방에 책상 옷장 다 빼고 ㅋㅋㅋㅋ 집이 조금 넓어진듯?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