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사랑해요~~~ 늘 엄마 생각 많이 해주는 우리 공주님 ^^

정민이에게는 가연이 기숙학원 갔다고 애기해줬어~~

입도 무겁고 선주랑 다은이에게 이야기할것도 아닌것 같아서~~~

친구 편지 받으며 힘이 나잖아~~~

정민이 오늘 학원와서 채점알바 했단다 ㅋㅋㅋㅋ 채점이 밀려서 정민이가 해준대서 정민이 도움좀 받았지요~~

울 가연이의 빈자리를 많이 실감하는 중이랄까?

울 가연이가 힘내서 공부할수 있게 엄마도 여기서 엄마의 할일 묵묵히 하면서

더 열심히 살고 있을께~~

한층 성장해서 내려올 울 가연 공주님 기대중입니다용~~ ㅎㅎㅎ

이제 엄마 수업 끝나서 슬슬 청소 조금 해놓고 퇴근하려궁~~

퇴근해서 집에서 밥 먹고~~ 자기전에 울 공주님께 또 편지 쓸게요~~

울 공주님에게 편지 쓰면서 이렇게 저렇게 공주님 생각 많이 하네~~ 좋은 기회인것 같아~~

엄마의 마음을 많이 전달할수 있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용~~~

수용이 이모도 편지 썼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반 협박?ㅋㅋㅋㅋㅋ

오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