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뚜탄뚜 내동생 이딴뚜

작성자
오니누나
2018-01-06 00:00:00
딴뚜야 ~ 잘 지내고 있어?
누나는 우리 찬수가 간지도 몰랐네 ㅠ.ㅠ 미안해
누나가 연말 연초라 회사일이 바빠서 우리 찬수한테 신경을 못썼어~
정말 미안해 찬수야ㅠ.ㅠ
우리 찬수 얼굴도 못보고 가서 누가 너무 많이 서운해
가는 길도 같이 못해주고 응원도 못해줬지만
그래도 우리 찬수는 거기서도 잘 하고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전주시 평화동과 삼천동은 걱정마~
너가 없는동안 누나가 잘 지키고 있을께.
우리 찬수 잘먹고 잘지내고 있어~ 돌아오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누나가 우리 찬수가 먹고싶은하는거 뭐든 사주께
사랑해 우리 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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