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은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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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7 00:00:00
은형.. 벌써 일주일이네. 적응하느라 힘들지 않았는지..엄마는 보고 싶고 가고 싶은데 잘 참고 있다~ 우리 공주도 엄마 보고 싶겠네.. 새로 사귄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춥진 않은지. 밥은 잘 먹고?
엄마는 화수. 출근하기로 한 실장이 출근 안해서 근무약사님이랑 같이 일하고 금요일에는 경력직인줄 알고 뽑은 실장이 신입이고..지난 한주 엄마도 힘들었네.이제 이모가 여행갔다 왔으니 엄마는 걱정은 덜었어.
할머니가 미끄러지셔서 다리가 불편하셔. 온찜질 하시니 좀 낫다고 하시는데 한동안 병원다니셔야 겠어.나중에 할머니 괜찮으신지 여쭈어보고. 할머니도 은형이가 잘 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고 걱정하셔서 잘할거라고 말씀드렸어.그렇지? ㅎㅎ
오빠는 학교에서 하는 겨울방학 운동에서 체대입시샘이 잘하고 있다고 했단다.직접 엄마가 들은건 아니고..^^
아빠는 은형이 보고 싶다고 직접 가시겠다고 해서 엄마가 말렸어.괜히 말렸나 후회중. 엄마도 가고 싶어~
우리는 이렇게 한주를 지냈는데 은형이가 어찌 지냈는지 너무 궁금하네. 엄마도 가서 은형이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다. 헤어질때 갑자기 테스트보라고 빨리 올라 가라고 해서 너무 경황없이 보내서..꼭 안아주고 보낸껄 후회가 됬어. 만나면 꽉 안아줄께..^^♡
사랑하는 우리딸..코감기는 좀 나았니? 약 부족하면 가져다 줄께. 몸 따뜻하게 하고..수시로 따듯한 물 자주 마시고. 조금 덥다고 옷 얇게 입으면 안돼고. 혹여나 챙겨간 거에서 부족하면 언제든 전화부탁드리고 전화해.
보고 싶은 공주..잘 지내고 . 또 쓸께..사랑해^^♡♡
엄마는 화수. 출근하기로 한 실장이 출근 안해서 근무약사님이랑 같이 일하고 금요일에는 경력직인줄 알고 뽑은 실장이 신입이고..지난 한주 엄마도 힘들었네.이제 이모가 여행갔다 왔으니 엄마는 걱정은 덜었어.
할머니가 미끄러지셔서 다리가 불편하셔. 온찜질 하시니 좀 낫다고 하시는데 한동안 병원다니셔야 겠어.나중에 할머니 괜찮으신지 여쭈어보고. 할머니도 은형이가 잘 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고 걱정하셔서 잘할거라고 말씀드렸어.그렇지? ㅎㅎ
오빠는 학교에서 하는 겨울방학 운동에서 체대입시샘이 잘하고 있다고 했단다.직접 엄마가 들은건 아니고..^^
아빠는 은형이 보고 싶다고 직접 가시겠다고 해서 엄마가 말렸어.괜히 말렸나 후회중. 엄마도 가고 싶어~
우리는 이렇게 한주를 지냈는데 은형이가 어찌 지냈는지 너무 궁금하네. 엄마도 가서 은형이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다. 헤어질때 갑자기 테스트보라고 빨리 올라 가라고 해서 너무 경황없이 보내서..꼭 안아주고 보낸껄 후회가 됬어. 만나면 꽉 안아줄께..^^♡
사랑하는 우리딸..코감기는 좀 나았니? 약 부족하면 가져다 줄께. 몸 따뜻하게 하고..수시로 따듯한 물 자주 마시고. 조금 덥다고 옷 얇게 입으면 안돼고. 혹여나 챙겨간 거에서 부족하면 언제든 전화부탁드리고 전화해.
보고 싶은 공주..잘 지내고 . 또 쓸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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