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아....보고싶어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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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07 00:00:00
잘 보내구 있는거지?
엊그제 택배보내면서 편지를 넣었어야되는데 엄마가 그만~~~
보고싶고 또 궁금한것도 많은데...그러도 아무 전화가 없다는건
우리 도연이가 잘 지내고 있다는걸로 위안삼으려 해...
밥은 잘 먹는지 또 잠은 잘 자고있는지....무엇보다 룸메이트 칭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있는지...도연이 잠버릇으로 다른 칭구들은 갼찮은건지...ㅎㅎ
많은것들이 궁금한거 투성이다...
짬내는거 마니 어려울텐데
그러도 안부근황 잠시 남겨졌슴 해...
엄마가 마니 보고싶고...또...마니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또 연락남길께.....
언제든 힘들고하면 연락해 도연아.....^^
ps: 글구 도연아 용돈은 사무실선생님들께 맡겨났어...30000원
혹시 쓸일있슴 쓰고....더 필요하면 얘기해놓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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