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찬수야
네가 간지 한주가 넘어가는구나.
온 집안 식구들이 찬수의 안부를 궁금해 하며 우리 찬이 건강은 안녕한지 잘 지내고는 있는지 걱정이 한가득이구나.
사랑하는 우리 찬이 정말 많이 보고 싶다.
찬수의 치약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는 전해 들었단다.ㅎ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운 우리 찬수ㅎㅎㅎㅎㅎㅎㅎ
옆에서 지선이 누나는 애터미 노란 치약 찬이의 이름표 붙어있는 것을 가져갔어야지 왜 그것을 가져갔냐며ㅎㅎㅎㅎㅎ ㅇㅣ야기를 하는 구나 ㅎㅎㅎㅎㅎ
그리고 찬수가 슬리퍼로 장난을 치는 바람에 벌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어 ㅎㅎㅎㅎㅎㅎㅎ
넘나 귀여운 우리 찬수야 정말 사랑스럽다 ㅎㅎㅎㅎㅎ
반어법 아니고 진짜야ㅎㅎㅎ
그 곳의 생활은 지낼만 한지 궁금하구나.
식단은 어떤지 씻는 곳은 어떤지... 잠자리는 어떤지... 돌아오면 이야기를 해줘~ㅎㅎ
친구들 좋아하는 우리 찬이가 그 곳에서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어~
친구들과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또 그 안에서 공동체 생활도 느끼고 찬수에게 평생을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누나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구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다오렴~
3누는 계속해서 우리 찬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단다
중보기도 빵빵하게 해줄테니 그 곳에서 중보기도 빨로 잘 지내고 있으려무나ㅎㅎ
그리구 누나도 이제 뮤지컬 배우가 되었어~~ 헤헤헤#54783헤#54783
누나 스스로에게 용기를 내어 뮤지컬에 입단하게 되었단당 헤헤헤#54783
우리 찬수와 함께 즐겁게 이 뮤지컬을 하면 좋겠당 ㅎㅎ
찬수의 보조개가 그리워 지는 날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보자
사랑한다 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