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손자 찬수에게
- 작성자
- 박상순할머니
- 작성일
- 2018-01-07 00:00:00
- 조회수
- 9
찬수야
네가 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한달이 넘은 것 처럼 네가 그립고 보고싶구나.
밥은 잘 먹는지 옷은 잘 갈아입고 춥지는 않은지 걱정되고 궁금하구나.
건강 잘 챙기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며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오너라.
할머니가 우리 찬수 많이 보고싶구나. 찬이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단다.
힘내거라. 사랑한다 우리 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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