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참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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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7 00:00:00
연우야~
2018 새해 첫 주 첫 예배를 할머니와 규학이와 함께 교회에 가서 드렸어.
오늘은 원로목사님이신 정목사님께서 "영생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셨어.
성경낭독은 시편 133편 말씀 함께 나눌께.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사는 모습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 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영생이다.
목사님께서 영생이란(요 17:3) 영생은 오직 한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라고 하셨어.
함께 어울리는 영생의 삶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다음의 세가지란다.
첫째 사람을 귀하게 여기자.
둘째. 분파주의를 경계하자.
셋째. 주관적 비판을 삼가고 말 전달을 하지 말며 바른 언어생활을 하자.
우리 딸래미 오늘 시험보느라 고생 많았어~ (엉덩이 톡톡^^)
기숙사 입사하고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지? 원래 낯선 환경이 더 길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이제 남은 3주는 아마도 금방 지나 갈 것도 같은데.
엄마는 교회다녀온 후 엄마의 자존감 공부 혼자있는 시간의 힘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최고의 수면법 등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읽으며서 새해 계획을 조금 세워보았어.
연우야~ 최고의 수면법이라는 책에서 보니 막 잠들고 나서 Non REM(뇌도 몸도 수면상태)이 잠든 직후에 90분 정도 바로 찾아온다고 하네. 수면주기 전체에서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니 기숙사에서 수면시간은 짧더라도 90분간 만큼은 질 좋은 수면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우야~
엄마가 너무 자주 편지쓰는것도 혹시 방해될까봐 조금은 망설여지네.
매일밤 하나님께 우리 연우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
할머니가 연우랑 약속했다고 다음주도 교회 가신다고 하셨어.
우리 딸~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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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새해 첫 주 첫 예배를 할머니와 규학이와 함께 교회에 가서 드렸어.
오늘은 원로목사님이신 정목사님께서 "영생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셨어.
성경낭독은 시편 133편 말씀 함께 나눌께.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사는 모습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 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영생이다.
목사님께서 영생이란(요 17:3) 영생은 오직 한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라고 하셨어.
함께 어울리는 영생의 삶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다음의 세가지란다.
첫째 사람을 귀하게 여기자.
둘째. 분파주의를 경계하자.
셋째. 주관적 비판을 삼가고 말 전달을 하지 말며 바른 언어생활을 하자.
우리 딸래미 오늘 시험보느라 고생 많았어~ (엉덩이 톡톡^^)
기숙사 입사하고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지? 원래 낯선 환경이 더 길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이제 남은 3주는 아마도 금방 지나 갈 것도 같은데.
엄마는 교회다녀온 후 엄마의 자존감 공부 혼자있는 시간의 힘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최고의 수면법 등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읽으며서 새해 계획을 조금 세워보았어.
연우야~ 최고의 수면법이라는 책에서 보니 막 잠들고 나서 Non REM(뇌도 몸도 수면상태)이 잠든 직후에 90분 정도 바로 찾아온다고 하네. 수면주기 전체에서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니 기숙사에서 수면시간은 짧더라도 90분간 만큼은 질 좋은 수면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우야~
엄마가 너무 자주 편지쓰는것도 혹시 방해될까봐 조금은 망설여지네.
매일밤 하나님께 우리 연우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
할머니가 연우랑 약속했다고 다음주도 교회 가신다고 하셨어.
우리 딸~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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