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고 곧 떠나는 동생이..
- 작성자
- 박현철
- 2018-01-07 00:00:00
누나야 나 촐이양
내가 누나가 보고 싶어서 메일을 쓴당~~~
누나 단어시험 매일 점수가 높은거 보고 너무 좋았옹
일요일날에 대구할머니랑 고령할머니랑 엄마아빠데이트 하고 난 찬이형이랑 놀았어
근데 엄마가 소고기 먹었데 넘 후회되더랑ㅋㅋㅋㅋ
난 맘스터치 먹었거든.... 누나 나오면 먹고 싶은거 사줄려고 돈 모으고 있당
급식은 맛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입 짧은 누나 먹는게 쉬원찮으면 않되는데...
구내염은 않났지... 공부보다 건강이 먼저양
알징?????ㅋㅋㅋㅋㅋ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싶다
나도 이제 곧 간다 10일 출발
갈때 다 안 떨어진 감기는 호전된지 몰겠다
공부는 좀 되지??
젤 중요한걸 이제서야 물어보넹ㅋㅋㅋㅋ
토요일에는 큰엄마 가게 10시에 17명 단체손님 도와주고 용재형이랑 했어
집에 누나가 없으니 텅 빈것같고 옆에서 떠드는 사람 없으니까
너무너무 심심하고 먹는 것도 맛도 없고 그래서 보고싶어
그리고 나 키도 조금 컷어
누나가 나올때쯤 170은 되게 할게
누나도 키도 크고 살도 좀 쩌왕
너무 길어졌당 잘 지네고 후에 보장
내가 사랑하고 보고싶은 누나에게
-누나의 동생 철이가-
내가 누나가 보고 싶어서 메일을 쓴당~~~
누나 단어시험 매일 점수가 높은거 보고 너무 좋았옹
일요일날에 대구할머니랑 고령할머니랑 엄마아빠데이트 하고 난 찬이형이랑 놀았어
근데 엄마가 소고기 먹었데 넘 후회되더랑ㅋㅋㅋㅋ
난 맘스터치 먹었거든.... 누나 나오면 먹고 싶은거 사줄려고 돈 모으고 있당
급식은 맛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입 짧은 누나 먹는게 쉬원찮으면 않되는데...
구내염은 않났지... 공부보다 건강이 먼저양
알징?????ㅋㅋㅋㅋㅋ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싶다
나도 이제 곧 간다 10일 출발
갈때 다 안 떨어진 감기는 호전된지 몰겠다
공부는 좀 되지??
젤 중요한걸 이제서야 물어보넹ㅋㅋㅋㅋ
토요일에는 큰엄마 가게 10시에 17명 단체손님 도와주고 용재형이랑 했어
집에 누나가 없으니 텅 빈것같고 옆에서 떠드는 사람 없으니까
너무너무 심심하고 먹는 것도 맛도 없고 그래서 보고싶어
그리고 나 키도 조금 컷어
누나가 나올때쯤 170은 되게 할게
누나도 키도 크고 살도 좀 쩌왕
너무 길어졌당 잘 지네고 후에 보장
내가 사랑하고 보고싶은 누나에게
-누나의 동생 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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