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에게
- 작성자
- 1
- 2018-01-08 00:00:00
외박나온 친구가 전해준 채연이 손편지 잘보았다.. 우리 채연이 글을 너무 너무 잘쓰는데
학교 대표로 글짓기 독서상 받을 만하더라고요
아무튼 아주 잘 적응하고 있고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감사하고 주말 내내 너무 기뻤다
부탁한 공부하면서 간식으로 필요한 초콜릿과 못다한 엄마의 손편지를 내일정도 택배로 보낼 예정이다
아무튼 하루하루 힘들지만 즐기면서 공부하면 나름 재미가 있을 가야
아빠도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고등학교 시절 따뜻한 봄날 학교 창가에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정답을 맞출때 가장 기쁘고 행복했던 것 같애
담대하고 서두르지 말고 긴호흡으로 하나 하나 모르는 것은 기초 부터 차근차근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올거야
아빠는 그시절이 고등학교 1학년 말 정도 인 것 같애. .특히 수학 분야는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쌤들이 너무 친철하다고 하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질문하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만 너무 잔소리가 길어나 보다 우리딸 채연이 화이팅 ~~~
학교 대표로 글짓기 독서상 받을 만하더라고요
아무튼 아주 잘 적응하고 있고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감사하고 주말 내내 너무 기뻤다
부탁한 공부하면서 간식으로 필요한 초콜릿과 못다한 엄마의 손편지를 내일정도 택배로 보낼 예정이다
아무튼 하루하루 힘들지만 즐기면서 공부하면 나름 재미가 있을 가야
아빠도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고등학교 시절 따뜻한 봄날 학교 창가에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정답을 맞출때 가장 기쁘고 행복했던 것 같애
담대하고 서두르지 말고 긴호흡으로 하나 하나 모르는 것은 기초 부터 차근차근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올거야
아빠는 그시절이 고등학교 1학년 말 정도 인 것 같애. .특히 수학 분야는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쌤들이 너무 친철하다고 하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질문하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만 너무 잔소리가 길어나 보다 우리딸 채연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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