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아들아~~

작성자
승현엄마
2018-01-08 00:00:00
한주가 한달같이 길게 느껴지는구나...아들아...잘 지내고 있지? 답장이 없어 엄마가 궁금한게 많은데 확인할 방법이 없구나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저번에 보니 헬스장도 잘 되어있던데 ..우리 아들 운동도 하면서 건강관리 했으면
좋겠구나..혜림 누나는 기숙사가 좁아 거의 일주일에 절반은 집에서 다니고 있단다..너의 빈 자리를 누나가 이렇게 또 채워주고
있구나...누나는 2공항 터미널 골드 라운지로 발령 받았데..곧 운전학원도 다닐 계획이란다..항상 건강조심하고 룸메이트과도
잘 지내고. . 사랑한다..아들...엄마가 자주 연락할께...필요한거 있음...한번에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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