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채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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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00:00:00
채빈아 아빠는 오늘 휴가을 하루넸다~

집에서 엄마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엄마 명령으로 이렇게 편지을 쓰게 되었구나~ ^_^

요즘 넌 잘 학원 일정에 따라 잘 생활 하고 있니..?

춤지는 않고 밥은 잘 나오고 먹을 만 한지..궁금하다..

입도 짧고..온실안에 살던 채빈이가 이제 집을 떠나 혼자 생활 한다는 생각에 아빠로썬 섭섭하기 도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이제부터는 혼자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너가 사회 생활 잘 하고 미래을 위한 너의 삶을 개척할 수있는

준비을 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쪼록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집에오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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