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8-01-08 00:00:00
너가 큰 꿈을 안고 떠난지 8일째되는 날이다...
잠은 잘자고 있는지 잘 일어나고 있는지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론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너가 부탁한 책은 저번에 택배로 보냈고.
옷은 굳이 필요있을까 싶어 보내지 않았는데필요하면 말해라....보낼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