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나의 아들에게~~~
- 작성자
- 서준혁맘
- 2018-01-08 00:00:00
오늘 하루도 우리 아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텐데...어렵고 힘든 수업과정이 될거란걸 알기에 더욱 네가 안쓰럽구나~~
공부를 손에서 놓고 폰만 열심히던 네가 폰을 놓고 공부만하니 얼마나 힘들겠니?
수업과정이 무척이나 힘들거란걸 예상하지만 이또한 너의 성격상 포기와 받아 드림이 빠른 아이니까 적응했으리나 믿는다
캠프도 많이 다녀던 너니까 친구들 관계와 네가 해야하는 행동들은 잘 알아서 하겠지~~~
마음이 따뜻한 아들에게 맨날 잔소리와 지적질만 했던 엄마도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을 하게 되는구나
너가 걱정이란 말로 끝없이 했던 잔소리들....
너를보면 다시는 하지 않을것같지만 엄마는 또 하게 될거야~~~그치...ㅎ
그래두 우리 모자관계는 참 돈독해.
아빠가 옆에서 너에게 전해달라시네
열공
75
무슨말인지 알지?
있는동안 몸 건강히 엄마와 아빠는 항상 응원하니 네 한일을 열심히하고오렴~~
선생님 말씀 잘듣고 너네반 얘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목욕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잘 있다오렴
엄마가 또 편지쓸께~~~
아들~~화이팅
공부를 손에서 놓고 폰만 열심히던 네가 폰을 놓고 공부만하니 얼마나 힘들겠니?
수업과정이 무척이나 힘들거란걸 예상하지만 이또한 너의 성격상 포기와 받아 드림이 빠른 아이니까 적응했으리나 믿는다
캠프도 많이 다녀던 너니까 친구들 관계와 네가 해야하는 행동들은 잘 알아서 하겠지~~~
마음이 따뜻한 아들에게 맨날 잔소리와 지적질만 했던 엄마도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을 하게 되는구나
너가 걱정이란 말로 끝없이 했던 잔소리들....
너를보면 다시는 하지 않을것같지만 엄마는 또 하게 될거야~~~그치...ㅎ
그래두 우리 모자관계는 참 돈독해.
아빠가 옆에서 너에게 전해달라시네
열공
75
무슨말인지 알지?
있는동안 몸 건강히 엄마와 아빠는 항상 응원하니 네 한일을 열심히하고오렴~~
선생님 말씀 잘듣고 너네반 얘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목욕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잘 있다오렴
엄마가 또 편지쓸께~~~
아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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