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채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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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00:00:00
오늘 낮엔 따뜻하더니 저녁무렵부터 돌풍에 눈비가 휘몰아쳐서 많이 춥다..
밤에 눈이 많이 내린단다. 채빈이 기숙학원 광명도 춥지?
이제 입소한지 8일차네..학원생활 적응은 좀 되나?
휴대폰 없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이 궁금하겠네(TV는 좀 볼수있나?)..
좋아하는 노래도 못듣고(대신 휴식시간에 친구랑 얘기좀 하나?)..
채빈이 집나가서 이렇게 오래 있는거 처음인데.. 그래도 밥나오고 청소해주니 생활은 할만하지?
덕분에 엄마 일은 줄었다만 편함느끼는 틈틈이 채빈이 보고싶다..ㅋㅋ
식단 맞춰나오는 음식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열심히 횟팅
내일아침은 온세상이 화이트겠다 ~~
사랑하는 채빈아 잘자~
p.s 집에 다녀간다는 친구는 언제오나? 연락이 안오네.. 가져갈 옷이랑 준비해놨는데..
밤에 눈이 많이 내린단다. 채빈이 기숙학원 광명도 춥지?
이제 입소한지 8일차네..학원생활 적응은 좀 되나?
휴대폰 없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이 궁금하겠네(TV는 좀 볼수있나?)..
좋아하는 노래도 못듣고(대신 휴식시간에 친구랑 얘기좀 하나?)..
채빈이 집나가서 이렇게 오래 있는거 처음인데.. 그래도 밥나오고 청소해주니 생활은 할만하지?
덕분에 엄마 일은 줄었다만 편함느끼는 틈틈이 채빈이 보고싶다..ㅋㅋ
식단 맞춰나오는 음식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열심히 횟팅
내일아침은 온세상이 화이트겠다 ~~
사랑하는 채빈아 잘자~
p.s 집에 다녀간다는 친구는 언제오나? 연락이 안오네.. 가져갈 옷이랑 준비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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