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선우아빠
- 2018-01-08 00:00:00
이시간에도 선우는 공부하고 있겠구나..
엄마는 감기몸살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형아도 몇일간
아빠일 도운다고 따라오더니 힘든지 자는구나~~
사랑하는 울 아들은 감기 걸리지말고 건강하게
학원마치기로 약속. 알겠지?
서울에는 아까 눈도 조금 왔는데
너 있는곳에도 더 많은 눈이 오지 않았을까? 시골 산속이라...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잘자고 잘먹고. 그리고 열심히 한번해보자. . .홧팅하고
자기전에 아빠랑 약속한거 한번 생각하고...
(오늘을 되돌아보고 내일에 대한 각오나 계획도 잠시생각하는거~~)
이제 11시20분이니 선우도 곧 잠자리에 들 시간이구나.
어리게만 보이던 작은아들이 혼자 집 떠나 공부도하고..아빠는 우리 선우가
대견해지는구나..
사랑하는 귀염둥이 아들아
공부도 중요하지만 항상 건강하고 외부에 나갈때는
옷 잘입고 다니고... 알지?
또 연락할게
잘 자라 아들아
엄마는 감기몸살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형아도 몇일간
아빠일 도운다고 따라오더니 힘든지 자는구나~~
사랑하는 울 아들은 감기 걸리지말고 건강하게
학원마치기로 약속. 알겠지?
서울에는 아까 눈도 조금 왔는데
너 있는곳에도 더 많은 눈이 오지 않았을까? 시골 산속이라...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잘자고 잘먹고. 그리고 열심히 한번해보자. . .홧팅하고
자기전에 아빠랑 약속한거 한번 생각하고...
(오늘을 되돌아보고 내일에 대한 각오나 계획도 잠시생각하는거~~)
이제 11시20분이니 선우도 곧 잠자리에 들 시간이구나.
어리게만 보이던 작은아들이 혼자 집 떠나 공부도하고..아빠는 우리 선우가
대견해지는구나..
사랑하는 귀염둥이 아들아
공부도 중요하지만 항상 건강하고 외부에 나갈때는
옷 잘입고 다니고... 알지?
또 연락할게
잘 자라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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